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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들에게 모국어 교육은 의무입니다

[2006-02-16, 10:12:42] 상하이저널
상하이 푸동에 포동 한국 주말학교 설립

드디어 푸동에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재외국민교육 기관이 설립되었다. 지난 1월 <포동 한국 주말교실>이 상하이 한국 총영사관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여 <포동 한국 주말학교>로 승격 된 것이다. 이로써 상하이의 주말학교는 포서의 <상하이 한국주말학교>와 함께 모두 2개로 늘어났다.

포동 한국 주말학교(교장-민명홍)의 학생 모집 대상은 유치반부터 중 1반까지로 한 학년에 1학급씩, 총 8학급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정규과정으로 국어 읽기와 쓰기, 수학, 국사 과목을 수업하며 방과후 원하는 학생에 한해 특별활동논술, 수학 심화, 미술 , 태권도를 수업한다.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교사들은 거의 대부분 오랜 시간 교육계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전공자들로 전문과목 교사제를 실시한다. 현재 주말학교 교실로 빌려 쓰고 있는 장소가 협소하여 학습을 원하는 학생을 모두 받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2학기에는 넓은 곳으로 이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다음 학기에는 이런 문제들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개학일: 2006년 3월 첫째 주 토요일
등록기간: 기존학생- 2월 20일 13:00~17:00, 신입생-2월 21일 13:00~17:00
필요서류: 학생여권복사본 1통, 입학원서(등록장소 비치)
등록장소: 浦东 龙阳路 1880弄 万邦都市花园 현대어학원
연락처: 5878-6511(평일), 6892-5324(주말), 136-7171-8204
비용: 정규과정-1800위엔(학기), 입학금(신입생에 한함)-500위엔, 특별활동비-논술, 수학 심화 2과목에 1000위엔(학기), 미술, 태권도 각각 800위엔(학기), 스쿨버스비-200~400위엔
기타: 스쿨버스 노선표는 등록 상황에 따라 조정되며 등록 후 확정 통고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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