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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총영사에 '친박' 구상찬 내정

[2013-05-03, 11:36:03] 상하이저널
친박계 구상찬 전 의원이 상하이 총영사에 내정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중앙일보 등 다수의 매체는 외교가와 여권 관계자 등의 말을 인용해 구 전 의원이 최근 공석 중인 상하이 총영사에 내정돼 조만간 부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을 당시 공보특보를 지낸 친박계 인사다. 2008년 박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할 때도 특사단의 일원으로 동행한 적이 있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한중문화연구회 회장을 맡는 등 당내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알려졌다. 19대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나섰으나 낙선했다.
 
앞서 당 사무총장을 지낸 친박계 권영세 전 의원이 주중대사에 내정된데 이어 구 전 의원까지 상하이 총영사로 내정된 것은 그만큼 박 대통령이 대중 외교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방증이란 분석이다.
 

  
학력
~ 1984 동국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 1980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학사 
~ 1976 경남고등학교 
~ 1973 경남중학교 
 
경력
2008 ~ 2012 제18대 국회의원
2010 ~  한나라당 통일위원장
2010 ~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
2008 ~  국회 한중문화연구회 회장
2008 ~  한나라당 제2정조위 부위원장
2008 ~  이명박대통령 중국 특사
2006 ~ 2008 한나라당 강서 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06 ~  한나라당 서울시당 뉴타운 정책개발위원장
2005 ~ 2007 박근혜 전 대표 공보 특보
2004 ~ 2007 동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겸임 교수
2003 ~  한나라당 부대변인

전체의견 수 2

  • 아이콘
    정사장 2013.05.03, 17:49:32
    수정 삭제

    북경도 정치인 상해도 정치인~~~ 너무한거 아이가!!!
    외교는 누가하고 ....

  • 아이콘
    상해맘 2013.05.04, 21:18:37
    수정 삭제

    상해스캔들의 교훈을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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