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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총영사관, 급행비자 5월 1일부터 실시

[2013-04-27, 23:26:15] 상하이저널
접수 후 2일 이내 발급 가능

급한 용무로 한국을 방문하거나 단체관광, 의료관광 비자를 발급할 경우 추가 수수료를 납부하면 2일 이내 비자발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상하이총영사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급행비자제도를 시범 실시한다.
 
사증발급인정서 소지자와 단기방문(C-3) 사증신청자 즉, 단기방문(C-3) 복수사증 발급대상자(단수 또는 복수 신청가능)로서 단기일반(C-3-1), 순수관광(C-3-2), 단기상용(C-3-4) 사증 신청자, 단체관광(C-3-2), 의료관광(C-3-3), 기타 가족사망 등 인도적인 사유 해당자 등이 급행비자 발급 대상에 해당된다. 단, 방문취업(기술교육) 관련 일시 방문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급행비자를 발급하려면 현재 납부하는 비자심사 수수료 외에 급행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단수 및 더블 비자: 미화 20달러(130위안) △복수비자: 미화 40달러(260위안) △단체관광: 개인별 미화 5달러(32위안)이며, 가족사망 등 인도적인 사유 해당자 등에 대하여는 급행 수수료 면제된다. 그러나 서류보완 등의 사유로 기한 내 처리되지 못한 경우나 비자 불허시에는 급행 수수료를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급행비자 실시로 인해, 급하게 중국 바이어를 초청하거나 현지 직원의 한국방문이 필요한 경우, 그간 비자발급 시간이 지체되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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