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여름방학 캠프, 어디로 보낼까?

[2012-06-01, 09:47:54] 상하이저널
여름방학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달리 여름방학이 긴 상하이의 국제학교나 중국학교의 경우, 여름방학은 학기 중 뒤처진 학업 및 성적관리는 물론이고 시간 관계상 미뤄왔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행에 옮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반복되는 일상과 학업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활력소와 충전 에너지가 되는 알차고 참신한 방학 계획을 짜보자.

자신감 리더십 캠프 인성스쿨의 ‘자신감 리더십 캠프’는 국가인증 우수 수련활동으로 올바른 인성과 함께 독립심, 자신감, 리더십, 사회성, 발표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선 처리, 발표 자세, 반장 소견문 발표 등 소그룹, 중그룹, 대그룹 교육으로 나눠 체계적인 실습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기 의사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제격이다. 성격 변화, 대인관계•사회성 훈련,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스스로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는 무대공포 극복 훈련도 포함돼 있다. 또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신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기 중 쌓인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소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단기간에 영어 실력 끌어올린다 ‘여름방학 영어캠프'
그린망고 주니어영어캠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에 몰입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다. 특히 방학은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이는 기회로 떠오르며, 24시간 영어구사환경과 야외활동, 문화체험 등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해외캠프의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이유 때문에 최근에는 성인들도 단기 어학연수지로 필리핀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맨투맨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타국가의 어학원 비용으로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와 기숙사생활까지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되는 그린망고 주니어영어캠프는 영국과 미국인이 포함된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식어학센터내에서 어학원 정규직 베테랑 티처와 수업을 진행, 안전과 수업의 질을 보장한다. 또한 일본, 대만, 러시아, 인도 학생들로 구성된 다국적 영어캠프로 진행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다. 주말이면 아일랜드 투어, 스쿠버다이빙, 선상 낚시, 스노우클링, 항공학교에서 파일럿 직업체험까지 다양한 엑티비티 활동으로 영어학습의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기간: 6/29(상하이 출발-세부 도착)~8/13(세부 출발~ 상하이 도착)
▶문의: 3402-3755, 134 822 822 96
▶http://cafe.naver.com/sulsul2002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