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소재 국제학교 소개

[2012-05-12, 23:19:14] 상하이저널
입학 신청 절차
Step.1 학교별 지정 양식의 입학 신청서 작성
Step.2 입학 신청서 및 전형료 접수
Step.3 필요 서류 접수
Step.4 (학교별 입학 시험 시행)
Step.5 합격 발표
Step.6 학비 접수
Step.7 입학·등록 확정

상하이 소재 국제학교 재학생수
 
상하이 소재 국제학교 소개

SAS(상하이 미국국제학교 )
미국학교에서는 입학 시 학생의 영어 실력이 평가의 주 요소가 된다. 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제시해 놓고 있다.
4학년~8학년은 ‘2년 이상의 국제학교 경험’, 9학년~10학년은 ‘Near-native’, 그리고 11학년~12학년은 ‘Native’의 영어 실력이 바로 그것이다.
학생이 준비해야 할 서류는 예전까지만 해도 종이로 제출하던 Application Form을 이제는 집에서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 입학처 공식페이지인 www.saschina.org/?page=Application_Process 에서 Online Application을 작성한 뒤. 학생의 이름에 맞게 분배된 입학 담당자의 이메일로 지난 3년 동안의 성적증명서(Academic Transcript), 공인 인증 시험 성적표(Standardized Achievement Test Results, 대개 SSAT), 전 학교 선생님들께 받은 추천서(Recommendation Forms), 지원자가 직접 자필로 작성하는 학생 본인 소개서(Student Information Form), 학생과 학부모의 여권 복사본 및 사진(Passport and Digital Photo) 그리고 성적 공개 허가서(Permission to Release Official School Records) 등을 제출하면 된다. 그 뒤 환급 불가인 입학 신청비 (Application Fee) 2,500위안을 학교 공식 계좌로 입금하면 학교 입학처에서 확인 뒤 본 학생의 입학을 검토하게 된다.

▲검토 과정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Test를 보게 되는데,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등 총 4부분에 걸쳐 전반적인 영어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SOL Test 이후 학교의 선발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은 이메일로 합격 통보를 받게 되고, 아쉽게도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 역시 불합격을 통보하는 확인 이메일을 받아 볼 수 있다. 입학허가 이후 학생의 첫 등교 날 이전까지 학교의 지시대로 진료확인서(Medical Form) 나 거류 비자 사본(Residency Permit)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 입학 담당자와의 이메일을 통해 확인한 결과, 9월에 시작하는 신학기는 대부분 3월 중순부터 ESOL Test를 치를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saschina.org)를 참고하거나 학교 입학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학비: 173,000~185,000위엔/년
▶주소
·푸시: 诸翟镇金丰路258号   
·푸둥: 浦东新区合庆镇凌白路1600号

▷고등부 학생기자 김건우, 박혜민 (SAS 10)

ⓒ 상하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1

  • 아이콘
    상하이방 2014.02.12, 18:09:09
    수정 삭제

    예청 YCIS는 현재 2014년 1월 기준 전체 학생 수 2500명, 한국학생 300여명입니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