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보건식품 위생 허가대응 세미나’가 4월12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2012년 상해한국상회의 슬로건인 ‘신바람, 기업바람’과 함께 신설된 기업지원팀이 지난 3월의 ‘식약청민한분국(食药局闵行分局) 인사와의 간담회’에 이어 개최한 것으로 화장품•보건식품 생산 및 수입 관련 업체 30여 개에서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위생국 전직 고위간부이자 베이징아란유한공사(北京阿兰有限科贸公司)의 설립자 및 CEO 위엔사오리(袁晓丽) 대표와 이재진 국제부부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위생허가의 배경과 구성 △보건식품의 특수성 △위생허가의 난점 △이에 따른 대응자세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올해 들어 현재까지 7차례나 개정된 관련 법률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문제 등을 놓고 약 20분간의 질문이 이어졌고 참여자들 모든 만족할만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기업바람을 위한 상해한국상회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며 이를 위한 한인기업 희망세미나 등을 접수 받고 있다.
▷이준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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