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친숙한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캐서린의 남편인 가수 조쉬 켈리의 '네이리 문(Naleigh Moon)'의 뮤직비디오에 딸의 성장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음악과 어우러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되자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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