悦旅Travel+Leisure China 주관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중국의 유력 월간지인 ‘悦旅 Travel + Leisure China’가 선정한 ‘2011 TOP10 최우수 항공사(2011年度十佳航空公司)’에 선정되었다.
아시아나는 13일(금) 상하이에서 열린 悦旅 Travel + Leisure China가 주관 ‘2011 중국 여행대상 (2011年度中国旅行奖)’ 시상식에서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등 9개사와 함께 TOP10 최우수 항공사에 선정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지역내 21개 도시, 31개 노선을 주 175회 운항(20, 28, 175)하는 한중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로써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첨단 기재를 투입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제공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의 박진우 상하이여객지점장은 “중국에서 이러한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많은 중국 관련 마케팅 및 사회공헌, 스케줄 강화를 통해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2011 중국 여행대상(2011年度中国旅行奖)’ 심사는 올해 5월부터 시작하여 독자 투표 및 전문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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