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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안경으로 기부도 하고, 보상도 받고

[2011-12-07, 11:02:53] 상하이저널
1001안경원, 고객대상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헌안경 보상판매' 등을 제안한 '1001 안경원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상하이 1001안경원이 지난 5월 홍췐루(虹泉路) 이전과 함께 고객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두가 고객님 덕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1001안경원은 지난 11월 한달간 다음카페 상해두레마을을 통해 마케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다양한 내용 중 ‘헌안경 보상판매’를 제안한 정서영 씨의 아이디어가 채택돼 지난달 30일 이예일, 윤수경 씨 등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또 채택된 아이디어를 곧바로 반영, 12월 한달간 실시해 사용하지 않는 유행이 지난 안경을 가져와 새로운 안경을 구매할 경우 헌안경테의 40%를 보상해주며 헌 안경테 수거함을 마련해 형편이 어렵고 돋보기가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1001안경원 소순영 안경사는 “이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참신한 내용들이 많아 마케팅 농사를 잘 지어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늘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고객의 가까이에 늘 1001안경원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고객감사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1001안경원은 올해 아이얼 안과와 안과의료봉사를 매월 실시해 교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내 이미지에 맞는 화장법’ 강연을 열고 있으며, 무료 영화상영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1001안경원 12월 행사>
- 23일(금) 안과의료봉사
- 29일(목) 오전 10시 ‘도가니’ 영화상영
- 31일(토) 오후 2시 ‘내 이미지에 맞는 화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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