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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알리바바 국제상품전 世贸商城서 개최

[2011-11-24, 16:35:20] 상하이저널
한국관 개설, 한국기업 40여개 참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가 2011 국제패션위크 행사로 2011 국제상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 24일 상하이스마오상청(延安西路2299号)에서 스마오상청과 알리바바 주관으로 온라인 상품전, 일본식품음료전, 2011 상하이 국제푸드페어 등을 같이 개최해 많은 참관객이 몰렸다.

 
알리바바가 상하이에서 최초로 개최한 온라인 상품전에는 한국의 기업 40여개가 참가, 한국관을 개설,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미국, 폴란드, 스위스, 칠레, 이탈리아, 대만, 홍콩 등 20여개의 국가 및 지역의 5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IT, 의류, 가방, 공예품, 유아용품, 문구류, 가정용품, 생활용품 등 의식주 전반에 걸친 용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한국관은 우량기업으로 선정된 IT관련 기기, 패션, 화장품, 의료 보건품 등의 40여개의 기업이 별도의 전시관으로 운영돼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스마트 기기 관련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FUHAN(福韩)의 조문희 부총경리는 “한국과 중국에서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업계 1~2위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업체이지만 중국에는 진출한지 얼마되지 않아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중국내 대리상을 찾기 위해 지난 9월 항주에서 개최한 알리바바 온라인 전시회와 이번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전하며 “중국에서의 인적교류 및 판매 경로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회에 참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온라인 상품전 등이 진행되는 2011 패션위크 국제상품전은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스마오상청(延安西路2299号)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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