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탈 전시회(国际面具展)가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상하이 바오산국제민간예술전시관(宝山国际民间艺术博览馆)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회탈을 포함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일본, 부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지역의 200여 개의 독특한 탈이 전시된다.
또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7개국 탈 150점과 탈춤 세계 전통의상 5점이 특별 전시되고 있다.
탈은 조형 예술의 특수한 영역으로 사람들의 내심 세계를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까지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내재적 문화와 특수한 외재적 형태로 학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15일 상하이 바오산 국제민간예술박물관을 관리하고 있는 바오산문화센터(민속예술연구소)와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 안동시와 IMACO는 인구 2000만의 국제도시인 상하이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소: 宝山区顾村镇沪太路4788号环岛路1号(顾村공원 내)
▶전화: 012)560-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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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대통령 모형 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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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娘(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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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神夫妇(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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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神(부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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动物(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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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人(볼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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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操(중국꾸이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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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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