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세 번째 사과'의 주인이자,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회자되는 잡스와 애플의 상품들은 창조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가 21세기 경영학 분야에 던진 가장 큰 화두는 ‘인문학의 중요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분석에 따르면 위대한 경영자들은 경쟁이나 비즈니스에 관한 책보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시집과 소설 등 문학•예술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지금 인문학에서 경영의 해답을 찾고 있고, 그와 관련된 수많은 강의와 세미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HAMP에서는 10월 특강의 강연자로 ‘경영과 인문’ 분야의 한국 최고 강사인 고두현 시인을 모셨습니다.
시인이자, 시대를 관찰하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고두현 시인! 인문의 숲을 거닐며 명작과 고전 속에 숨겨진 경영과 창조의 비밀을 탐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제: “경영! 시인들의 영감을 훔쳐라”
-시에서 배우는 경영과 인생의 지혜
▶강사: 고두현 시인 *네이버에서 '고두현'으로 검색해 보세요
▶일시: 10월 29일(토) 오후 4시30분~6시30분
▶장소: 交通大学 达通广场303号(徐汇区淮海西路211号达通广场)
▶대상: 在中 한국 기업인
▶참가비: 무료
▶참가 신청: 사전 등록제(선착순 100명)
▶주최: 한양대 상해센터, 상하이저널,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문의: 021-5169-7003/138-1895-3951
rxjin@hanyangdaxue.com
고두현(기자, 시인)
∙한경(한국경제신문) 문화부장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2005년 제10회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
∙저서: 시읽는 CEO, 옛시 읽는 CEO, 독서가 행복한 회사,
시집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늦게 온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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