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마감]은행강세… 주내 최고상승

[2006-05-27, 06:03:00]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26일 중국증시는 주내 최고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에 민감한 은행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경제 확장으로 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2.47포인트(1.41%) 오른 1613.89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지수도 404.43으로 8.10포인트(2.04%) 올랐다.

은행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씨티그룹의 중국측 관계사인 상하이 푸동 개발은행은 2.7%, 차이나 민셍은행은 2.1%, 차이나 머천트 은행은 0.8% 각각 상승했다.

은행 대출이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1~4월간 중국 은행들의 대출은 1조5800억위안(미화 197억달러) 늘었다. 이는 중 당국의 올해 대출관리 목표치의 3분의 2에 이르른 규모다. 중 당국은 경기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옥죄고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투자자 정보격차 확대-WSJ 2006.05.27
    [머니투데이] 이머징마켓 증시의 급락 속에서 중국 증시가 2년래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정보격차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 중 4월 주택가격 5.6% 올라 2006.05.27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주요 70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4월에 작년 동기대비 5.6% 올랐다고 국가통계국이 25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의 주택가격은 1.4분기에..
  • 中조선족,'가장 아름다운 긴머리 여인'에 뽑혀 2006.05.27
    (서울=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지린시에 사는 조선족 주홍매(23.여)씨가 '가장 아름다운 긴머리 여인'에 뽑혔다. 26일 흑룡강신문에 따르면 주씨는 최근..
  • 中 "환경보호 경제성장에 우선 해야"<보고서> 2006.05.26
    (베이징=연합뉴스) 양적인 성장에서 지속 가능한 질적 경제성장 방식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에서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면 일부 지역에서 제로성장이나 마이너스 성..
  • 中 "택시는 고급 승용차만 허용 된다구요?" 2006.05.26
    [노컷뉴스] 중국 항저우의 한 택시 기사가 소형승용차도 택시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중국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루졘쥔이라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