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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저널 제4기 고등부 학생기자 발대식 가져

[2011-09-02, 21:56:44] 상하이저널
상하이 한인 청소년들의 눈과 귀가 되어 청소년 문화소식을 교민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상하이저널 제4기 고등부 학생기자단이 지난 27일 발대식을 갖고 1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2기 고등부 학생기자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3명의 학생(강신해, 김규원, 윤지민)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기 고등부 학생기자로 수료증을 받은 윤지민(BISS 10)학생은 “상하이저널 고등부 학생기자로 활동하며 학교 밖의 상하이를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 보석 디자이너 인터뷰, 상하이 거리 탐방, 동해표기 운동, 독도레이서와의 간담회 등 학생기자가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활동이다. 소중한 기회를 준 상하이저널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3기 학생기자들은 “9월부터 6개월 동안 3기와 4기가 학생기자로 함께 활동한다. 학업과 병행하며 학생기자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많은 않지만 그 만큼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다. 우리 함께 늘 초심을 잃지 말고 유쾌하게 활동 하자”고 말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4기 고등부 학생기잘 선발된 6명의 학생들은 임명장을 받고 학생기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학생들은 “학생기자라는 소중한 자리에서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기사를 쓰고,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활동으로 한층 발전되는 상하이저널 학생기자단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4기 학생기자는 상하이지역 고등학교 10, 11학년에 재학하는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됐으며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과 현장기사 작성 등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됐다. 4기 학생기자 선발로 3기 학생기자 7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학생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나영숙 기자


☐ 4기 학생기자 명단
강혜진(상해한국학교 10)/ 김선재(SAS 11)/ 김지윤(SAS 10)/ 김하영(상해중학 10)/ 박창민(싱가폴 10)/ 정상윤(SA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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