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마감] 상하이 9개월래 최대 하락

[2006-05-24, 05:09:08]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23일 중국증시가 급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9개월 만에 최고 많이 떨어졌으며, 선전지수는 하루 만에 4% 하락했다.

최근 상승세가 과도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53.14포인트(3.21%) 낮은 1604.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일일 제한폭으로 9개월 만에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이다.

4일째 오르던 선전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16.77포인트(4.03%) 낮은 398.89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소재 구올리안 펀드 매니지먼트의 펀드매니저 시옹 준은 "올해 높은 상승세로 투자자들이 이익을 많이 거뒀다"고 말했다.

실제 상하이지수는 올해 들어 38%, 선전지수는 43% 상승했다.

상장회사 가운데 중국의 최대 규모 증권사인 씨틱증권의 주가는 9.4% 떨어졌다. 씨틱증권의 주가는 올해 들어 178% 오른 상태다.

상장회사 가운데 중국 최대 은행인 중국상업은행은 2.8% 하락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베이징에 ‘중국판 헐리우드’ 2006.05.24
    [내일신문] 중국 베이징시에 중국판 헐리우드와 롯데월드가 들어선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는 18일 베이징시 스징산구 발전개혁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
  • 젊은 여성감독, 중국 블로그문화를 바꾸다 2006.05.24
    [상해탄 온라인뉴스] 쉬징레이, 솔직·담백한 일상얘기로 조회수 3000만 돌파 중국의 한 젊은 여성영화감독이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 중국 SW불법복제율 4%p 감소 2006.05.24
    [머니투데이] 중국 정부의 불법 소프트웨어 이용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의 불법복제율이 86%로 전년대비 4%포인트 낮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
  • 중국 인터넷에서 '555'는 우는 소리 2006.05.24
    [중앙일보] 중국 인터넷에서 기존 언어를 파괴해 만든 신조어나 이모티콘 등 기호문자가 한자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중국 교육부와 국가언어위..
  • 中 위안화, 한달래 최대폭 하락 2006.05.24
    [머니투데이] 원화와 싱가포르 달러 등의 강세 속에 중국 위안화 환율이 1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현재 달러 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