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지식 문화 포럼 (중국 제대로 알기 NO.8)

[2011-06-17, 13:34:30] 상하이저널
▶일시: 6월 27일(월) 오후 7시
(식사후 오시기 바람)

▶장소: 상해한국상회(열린공간 612호)

▶발제자: 김 생

▶주최: 중사모(중국을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임)

▶참가대상: 한국인 및 한국어 가능한 중국인

▶참가비: 없음

▶선정도서명: 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종말(리민치)
자본주의 세계경제는 중국의 부상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은 자본주의 세계체제에 편입된 지 오래고 자본주의화의 강도도 갈수록 더 거세지고 있다. 게다가 지금은 쇠락해가는 미국을 이을 차세대 초강대국으로 전 세계의 초미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중국은 과연 미국을 이어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할까? 중국의 비약적 경제 발전은 한국을 포함한 자본주의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파에서 좌파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의 시좌파 리민치가 ‘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몰락’에서 자본주의 세계체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제1장 중국과 자본주의 세계경제 입문
제2장 축적, 기본 욕구 그리고 계급투쟁: 현대 중국의 부상
제3장 중국과 신자유주의 세계경제
제4장 중국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세계경제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제5장 이윤과 축적: 체제 주기와 장기 흐름
제6장 무한 축적의 종말
제7장 필연의 영역과 자유의 영역 사이에서
: 21세기의 역사적 가능성
옮긴이의 말 : 21세기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김형술칼럼] 베트남부동산Q&A 24 2011.06.18
    '만리장성넘어 쌀국수 먹으러 가자'의 마지막 편으로 실질적인 베트남부동산투자가이드를 엮어보았다. 1. 베트남에서 내국인(베트남인)의 경우 주택 매입이 가능한지..
  • 新노예(4奴) 통해 알아보는 중국 2011.06.17
    사람위에 집있고 카드아래 사람있다, 중국의 신 노예
  • 상하이주민 "묘자리 살돈 없다" 주택가에 묘지 만들.. 2011.06.17
    상하이의 한 주민 가구가 아파트 1층 뜰에 묘를 만들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신민만보(新民晚报) 보도에 따르면, 아파트 1층에 거주하고 있는 이 주민가구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3.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6.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8.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