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문화국에 따르면 일전에 국무원에서 공포한 제3차 국가급무형문화재명록에 연변의 전통음악인 아리랑 등 5개가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
최근 국무원에서는 3번째로 국가급 무형문화재명록 191개와 국가급 무형문화재명록 확충명록 164개를 공포하였는데 여기에는 민간문학, 전통음악, 전통무용, 전통희극, 곡예,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약, 민속 및 전통체육, 유희와 서커스 등 항목들이 포함돼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변의 전통음악인 아리랑과 가야금예술, 조선족회혼례 등 5개 대상들이 이번에 국가급 무형문화재명록에 이름을 올렸다.
▷연변일보/본지종합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