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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작가의 맑고 화려한 ‘수채화’ 세계로

[2011-06-14, 11:57:39] 상하이저널

상하이•인천 여섯번째 수채화 교류전 개최

 
상하이•인천 수채화 국제교류전(上海•仁川 水彩畵国际交流展)이 오는 23일까지 상하이홍차오당대예술관(上海虹桥当代艺术馆)에서 개최된다.

여섯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창닝구 문화국, 홍차오당대예술관, 인천수채화연구회 주관으로 한국 작가 25명, 중국 작가 35명이 참여하며, 풍경과 정물 등 맑고 화려한 색채를 담은 수채화 작품 120여점을 선보인다.

지난 13일 열린 개막식에는 상하이한국문화원 장사성 원장, 창닝구문화국 마진메이(马锦梅) 부국장, 홍차오당대예술관 쑹젠서(宋建社) 관장, 인천수채화연구회 이철명 고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진메이 부국장은 “6회를 맞는 이번 교류전이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와 양국 민술인들의 화해와 우정을 한층 다지는 계기가 되고, 또 양국의 교류전을 통해 수채화미술이 한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사성 문화원장은 “인천과 상하이의 두 도시의 미술교류전이 매년 더 발전하고 훌륭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지속적으로 개최해 양국 미술문화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수채화연구회는 상하이•인천 수채화 교류전, 한•중 수채화 교류전 등 국외의 수채화 작가들과의 교류를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일곱번째 교류전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수미 기자

▶일시: 6월 13일(월)~23일(목)
▶장소: 상하이홍차오당대예술관(仙霞路650号)
▶문의: 6261-8834(www.hq-dd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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