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와 미국 멤피스예술대학 대학원과정을 마치고 현재 대구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조각가 정세용씨. 해외교류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구 문화재단 해외교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상하이 무성아트에서 전시를 갖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이 만든 최초의 조각상으로 알려진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를 차용해 인류의 시작과 종말을 향해 치닫는 현재의 혼돈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 오픈은 6월 18일이면 전시기간 동안 작가와 함께 하는 PLAY ART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기간: 6월 18일~7월 3일
▶전시오픈: 6월 18일(토) 오후 1시
▶PLAY ART: 작가와 함께 하는 미술체험시간(18일, 19일, 25일,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내용: 1. 클레이로 작가 따라하기
2. 작가와 함께 하는 도슨트(전시안내)
▶주소: 上海淞沪路234号创智天地江湾体育场128单元 ▶장소: 무성아트 갤러리
▶kimmuci@gmail.com 138-1765-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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