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35.5℃까지 치솟던 기온이 토요일(21일) 한풀 꺾인데 이어 일요일인 22일에는 최고기온이 18.2℃까지 떨어지고 23일에는 기온이 소폭 상승해 최고기온이 19℃를 기록했다.
상하이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예측, 화요일(24일)에는 최고기온이 23~26℃, 최저기온이 16~18℃로 시원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상하이가 계절적으로는 여름에 접어들긴 했으나 초여름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한동안 기복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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