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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200명에게 물었습니다

[2006-02-10, 06:09:09] 상하이저널
나는 핸드폰 싸게 쓴다!

이미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핸드폰!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런 편리한 핸드폰도 유학생 신분으로서는 종종 요금 부담이 된다는 단점 또한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핸드폰 요금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았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습니까’에 대한 질문에 예 192명, 아니요 8명으로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핸드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달 핸드폰 이용료는’란 물음에 100~300위엔 105명으로 가장 높게 나왔고, 100위엔 이하 62명, 300~500위엔 22명, 500위엔 이상 3명으로 핸드폰 요금이 적지 않게 사용됨을 알 수 있었다.
‘중국 핸드폰 요금제에 대해 알고 있나요’ 란 질문에 아니요 144명, 예 48명으로 핸드폰 요금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대표적인 이동통신 회사인 ‘中国移动通信(CHINA MOBILE)’ 요금제는 매월 29위엔에 100분, 39위엔에 200분, 60위엔에 360분의 무료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장거리 전화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88위엔에 380분 무료 통화, 더불어 88위엔의 장거리 통화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요금제가 있지만 정작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앞으로는 중국 핸드폰 요금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혜택을 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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