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불우이웃에 옷을 보냅시다’

[2011-04-15, 07:52:41] 상하이저널

본지 복단대 유학생 기자단은 따뜻한 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중국의 어려운 환경 속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4월 초부터 시작된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앞으로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헌 옷을 모아 소외된 지역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복단대학교 홈페이지(KOSUFU)에 ‘입지 않는 옷을 모으고 있습니다’라는 공지 글을 올려 복단대 근처에 주거하는 유학생들의 옷을 모으고 있다.

모아진 옷은 중국 칭하이시(青海市)에 위치한 태양촌 고아원(太阳村鄱阳湖儿童救助中心)과 상하이 민항취(闵行区)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양광의 집’(阳光之家)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을 주최한 본지 복단대 유학생 기자단 대표 이준용 학생은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 한국 유학생들이 중국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헌 옷을 모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어린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옷 보내기 캠페인
▶장소: 복단대학교 기숙사 1층
▶일시: 4월 10일부터 시작 5월 1일 까지 매주 일요일 6:30~8:00까지
▶문의: 137-6450-1102(leader_halut@naver.com)
※보낼 옷 기준: 지나치게 낡은 옷은 피해주시고, 입었던 옷은 세탁 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지 복단대 유학생 기자단은 따뜻한 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중국의 어려운 환경 속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4월 초부터 시작된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앞으로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헌 옷을 모아 소외된 지역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복단대학교 홈페이지(KOSUFU)에 ‘입지 않는 옷을 모으고 있습니다’라는 공지 글을 올려 복단대 근처에 주거하는 유학생들의 옷을 모으고 있다.

모아진 옷은 중국 칭하이시(青海市)에 위치한 태양촌 고아원(太阳村鄱阳湖儿童救助中心)과 상하이 민항취(闵行区)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양광의 집’(阳光之家)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을 주최한 본지 복단대 유학생 기자단 대표 이준용 학생은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 한국 유학생들이 중국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헌 옷을 모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어린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옷 보내기 캠페인
▶장소: 복단대학교 기숙사 1층
▶일시: 5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8시
▶문의: 137-6450-1102(leader_halut@naver.com)
※보낼 옷 기준: 지나치게 낡은 옷은 피해주시고, 입었던 옷은 세탁 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5.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9.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3.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6.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8.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