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 1차관에 박석환 주베트남 대사를 내정했다고 8일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 내정자는 1955년 경남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외무고시(13회)에 합격해 직업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박석환 내정자는 외교부에 입부한 뒤 통상1과 과장, 중국 참사관(1997), 주 상하이총영사관 부총영사(2000), 외교부 의전심의관(2008), 주일본공사 공사(2006), 주 베트남 대사관 대사(2010)를 두루 거쳤다.
상하이총영사관 부총영사 재직시에는 교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상해한국학교 건립에 결정적 기여를 해 상하이한국상회(한국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지난해 베트남 신부 살해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베트남 대사로서 유족과 베트남 정부를 달래는데 큰 역할을 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교민사회의 평이 좋고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근무해 정부의 아시아정책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1955년 경남출생 ▲외무고시 13회 ▲고려대 법학과 ▲주일본대사관 2등서기관 ▲주불가리아 1등서기관 ▲대통령 비서실 파견 ▲외교통상부 통상1과 과장 ▲주중국 참사관 ▲주상하이총영사관 부총영사 ▲외교부 의전심의관 ▲주일본공사 참사관 ▲주일본공사관 공사 ▲외교부 의전장실 의전심의관 ▲주베트남 대사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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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나쁜 놈들....해외에서 고생하는 교민들을 보호하고 그 들의 입장에서 일하기는 커녕,
국민들이 주는 세금으로 해외에서 계집질이나 하는 놈들....무슨 낯짝이 있는지 다시 묻고싶다.
나쁜 놈들...상해 교민들의 응어리를 어떻게 풀어줄꺼니??? 번지르한 립서비스나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