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날 가족과 모처럼 모여 먹은 소시지를 생각하니 구역질나요!”
안쩐(安镇)에 거주하는 판(范)씨는 파리가 들어있는 소시지를 판매한 슈퍼마켓에 신문기자와 동행하여 소시지 가격의 10배를 배상금으로 받았다.
판(范)씨는 지난 16일 진화성메이(金华圣味) 식품회사에서 생산된 진화(金华) 소시지 한 봉지를 18.9위엔에 구매하여 동짓날 저녁 가족 친척과 같이 저녁을 풍성하게 만들고 소시지는 양념을 하지 않는 상태의 볶음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판씨의 부인이 소시지 한 조각에 검은 점 같은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속을 자세히 보니 파리가 있어, 신문사에 제보하게 되었다.
▷江南晚报 번역 신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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