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기온이 북방 냉기류의 영향으로 기온이 최저 8℃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상하이기상청은 중국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 중인 냉기류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월요일인 22일 편북풍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기온은 11~15℃로 나타났다.
수요일인 24일은 강한 냉기류의 영향으로 적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고 목요일인 25일에도 기온이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다가 금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8℃안팎으로 뚝 떨어지고 외곽지역의 경우 이보다 더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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