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가 폐막 전 10월25일~31일 지정일 패키지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12일 노동보(劳动报) 보도에 따르면, 10월25일~31일 지정일 패키지티켓은 1매당 220위엔으로 편도 교통요금과 엑스포 입장료가 포함된다.
패키지티켓 소지자는 별도의 예약이 없이 바로 중국관 참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엑스포를 참관했던 방문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중국관을 둘러보지 못한 참관자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부터 패키지티켓 예매가 시작된 후 3일동안 상하이여유집산중심(上海旅游集散中心)을 통해 400여매의 티켓이 판매됐다.
한편, 상하이엑스포는 개막 후 10월12일 현재까지 6195만6700명의 참관자가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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