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유치원, 초중고교가 9월1일 긴급 휴교한다.
8월31일 저녁부터 9월 1일 태풍 ‘곤파스’가 상하이에 상륙, 특히 9월1일 거센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예상되고 있어 사고방지를 위해 하루 휴교조치 한다고 상하이인민정부사무실이 밝혔다.
또한, 이날은 날씨 영향으로 제 시간에 출근하지 못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지각 처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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