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폭력적인 아내 대다수는 성공한 직장 여성

[2006-02-10, 06:04:00]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남편을 학대하는 아내가 늘고 있다. 상하이(上海) 여성법률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 가정 폭력 분석 결과, 나이, 성별, 학력, 경력에 상관없이 이전보다 아내가 남편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센터는 폭력을 휘두르는 아내는 경제나 교육에서 독립한 커리어우먼인 경우가 많고, 폭력 피해 남편에는 석사, 박사, 대학 교수 등 고학력 인재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폭력 유형으로는 신체상 폭력 이외에도 정신적 폭력, 언어 폭력 등으로 경제, 지위, 학력이 비교적 높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시교통국, 莘庄 지역 버스 연장 운행 2006.02.10
    춘절 대비 11개 임시노선 추가 지하철1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莘庄 지하철역 부근은 시내외버스 정거장이 집결해있는 민항구의 교통 요충지역이다. 그러나 밤 11시..
  • [이우] 이우 한글학교를 위한 장학기금 조성 위원회 설립 2006.02.10
    지난 1월21일 새로 이전한 빈왕로 한국인회 회의실에서 한국인회 출범후 첫 이우 한글학교 운영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1. 2006년도 신임교장추대안 의..
  • 넥센타이어, 중국 진출 2006.02.10
    칭다오 법인 설립 및 수출전초기지 육성 국내 타이어업계 3위인 넥센타이어가 중국 진출을 전격 선언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세계 최대 타이어 시..
  • 전주비빔밥, 중국 온다! 2006.02.10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이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중국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전주비빔밥은 최근 칭다오(青岛)..
  • 인터넷 전화 네이버 폰, 정식 서비스 시작 2006.02.10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온 무료 인터넷전화 ‘네이버 폰’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10.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