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9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6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9002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009년 11월 이래 최고 수준이다. 중국은 연속 2개월 미 국채 보유량을 증가했다.
7955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한 일본이 2위, 2393억 달러를 보유한 영국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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