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CGV, 상하이국제영화제 지정영화관 선정

[2010-06-08, 14:27:07] 상하이저널

신좡점 <하모니><마더> 등 한국영화 상영

CGV가 ‘제1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영화관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 영화제 CGV 상영작으로 <하모니><마더> 등 상해 시민뿐 아니라 한국영화에 갈급해 하던 한국교민에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월드 스타로 거듭난 영화 배우 김윤진과 연기파 국민 어머니 배우 나문희 등의 열연으로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다. 네티즌 평점 9.4점의 영화, 가족의 사랑과 동료간의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라고 하니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으로 세계 영화계를 휩쓸었던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이스트 미츠 웨스트 시네마 상, 아시아 필름 어워드 최우수작품상,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작품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작품상 등으로 이미 세계 영화계에 또 한번 큰 획을 그었다.

CGV는 “1년에 한번, 단 1회차이지만 더빙도 자막도 아닌 한국영화 원작을 상해에서 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라며 “또한 영화제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으므로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상영일정
하모니: 6월 13일(일) 18시45분
마더: 6월14일(월) 21시

▶예매 및 문의
3463-3318 (중국어), 6117-5150*819 (한국어)
단체 관람 문의(30명 이상): 139-1826-1979

▶홈페이지: www.cgv.com.cn,
▶주소: 上海市闵行区都市路5001号仲盛世界商城4楼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