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11년 억울한 옥살이 주인공 65만元 보상

[2010-05-13, 17:27:45] 상하이저널
최근 억울하게 11년간 수감생활을 하다가 살해된 것으로 여겨졌던 '피해자'가 멀쩡하게 살아돌아오는 바람에 누명을 벗게 된 자오줘하이(赵作海) 씨가 국가로부터 65만위엔의 보상을 받게 됐다.

13일 허난성최고인민법원은 자오줘하이씨에게 국가 차원의 배상금 및 생활 보조금을 포함해 65만위엔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스포츠용품 다 모였다-데카트론 2010.05.15
    ‘데카트론’에서 본격적인 야외활동 준비를… 최근 갑자기 풀린 날씨,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굳어있는 온몸 근육들도 풀어야 할 때다. 스포츠 동호회들의 모임과 활동도..
  • <임우칼럼>주택 판매대금, 한국으로 송금하려면 2010.05.15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 중국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판매 후 한국으로 송금해야 하는데 합법적인 송금방법에 대해 물어오는 경우가 있다. 일단 ‘송금’하면 환전을..
  • 상해정토불교대학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안내 2010.05.14
    초파일 연등 접수 받고 있습니다. ▶봉축 법요식: 5월21일(금) 오전 10시 ▶점등식: 5월21일(금) 저녁7시 ▶장소: 우중루 1339번지 본가5층 518-5..
  • 재화동 서울대동문회 2010년 동문회 일정 2010.05.14
    ▶6월 19일(토) 골프 모임 및 전체 모임 ▶9월 11일(토) 골프 모임 및 전체 모임 ▶11월 13일(토) 등산 모임 ▶12월 11일(토) 송년 모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