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23명으로 구성된 Biz.운영위원 선정
상해•화동 한국 IT기업 협의회는 지난 23일 우중루 화로화에서 오찬모임을 갖고 위원회 조직구성과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최유철 회장은 “앞으로 상해•화동 IT기업협의회는 회원사와 관련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상황에 필요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 융합적인 미래 성장 관점을 공유하게 할 것이며, 실제적이고 전략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조직운영에 필요한 역량있는 인사를 모아 위원회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6대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23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Biz.운영위원을 선정, 활동의 핵심 축으로 IT기업 협의회의 활성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최유철 회장은 “중국 IT시장의 빠른 성장과 다양한 비즈모델의 출현으로 인해 보다 다양한 사고와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관점에 입각한 운영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각 분야별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전문인력들의 의견과 방향 제시가 요구되고 있어 Biz.운영위원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상해•화동 한국 IT기업 협의회는 올해 4회의 정기세미나와 6월, 10월에 각각 비즈니스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7일에는 안철수 교수 초청포럼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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