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 2월 세미나 및 월례모임이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전 굿모닝 신한증권) 상해사무소 김성태 소장이 ‘2010년 재테크 지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성태 소장은 “노후대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나의 경제적인 것을 어떻게 지탱할 것인가를 화두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의 2010년 경제 전망과 함께 출구전략을 설명하고 향후 재테크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상해여성경제인회의 활동보고와 회원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는 지난 2005년 출범, 상하이 지역의 여성 기업인들의 상호 교류증진을 통한 경제, 사회, 문화적 공동발전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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