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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주류도매시장 上海酒类发市场

[2006-04-29, 11:06:58] 상하이저널
上海酒类批发市场은 1992년 2월에 상하이인민정부 财资办公室의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전문적인 도매시장으로 2001년 1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上海酒类批发市场에는 주로 마오타이주(茅台酒), 우량액(五粮液), 시풍주(西凤酒), 산시펀주(山西汾酒) 등의 국가 명주(国家名酒)와 공부(孔府), 사특(四特),진지(秦池) 등의 지방명주(地方名酒)가 있다. 또 소흥주를 비롯한 황주(黄酒)와 인두마(人头马), 백란지(白蘭地) 등을 비롯한 양주(洋酒) 및 왕조(王朝), 야력(野力)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만든 각종 와인(葡萄酒) 등등 종류가 다양하다. 중고급(中高级)의 맥주와 술 음료수도 찾을 수 있다.

시장에 상하이시 주류전매관리구(上海市酒类专卖管理局)의 전문 관리서가 있어 판캐하고 있는 주류에 대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각 관리부문의 감독과 도매상들의 협조로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호평을 많이 받았다. 따라서 이 시장에서 판매되는 술은 가짜나 저품질의 상품은 절대로 없다.

上海酒类批发市场은 '真酒市场, 真情回报'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가주(假酒)의 유통을 막기 위해 불법 상점을 저지하고 시장을 규범화 시키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장의 신망이 높아지는 요즘 시장 관계자는 "수많은 고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외 상가들의 지지와 합작을 받을 수 있음을 진심으로 원한다"고 말했다.

☞주소: 大田路375호
☞교통(버스): 19, 64, 104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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