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얼어붙을 것만 같은 추운 겨울, 커피전문점을 찾아 따뜻한 커피잔에 손을 녹이며 추위를 잠시나마 달래본다.
상해에는 Starbucks, Coffe bean, Manabe, S.P.R 등 많은 커피전문점이 있다. 각 곳마다 커피의 맛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은은한 커피 향을 즐기며 독서를 하거나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이들로 언제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오늘 오후 분위기 있는 커피전문점을 찾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한잔으로 추위도 달래고 바쁜 일과에서의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본다.
커피! 중국말로 이렇게 말한다.
‘라떼’: 拿铁
‘모카’: 摩卡
‘아메리칸’: 美式咖啡
‘카푸치노’: 卡夫奇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