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칼스회가 지난 15일 신년 모임을 가지고 중국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회원사 발전 케익 커팅을 시작으로 신년회 모임에서는 칼스회 운영 관련 협의와 2010년 집행부를 선출했다. 2010년 칼스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임채연 회장(EXR 법인장)이 연임하게 되었다.
칼스회는 중국 내 공존하는 RISK 관리 채널 구축을 통해서 보다 빠른 성공적 진출을 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협조하며 OPEN MIND를 통해 중국 패션 유통시장에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서로 공존, 공생할 수 있는 채널을 하고자 지난 1996년 10월 창립했다.
현재 상호 브랜드간 윈윈 공조 전략을 통한 중국시장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정보교류의 모임으로 성장, 각종 컨설팅 업체, 중국유통업체, 정부기관 등과 다양한 만남을 통한 정보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이전 의류 브랜드 모임에서 확장, 의류브랜드 외 의류 협력업체 등 다양한 회원사 확장을 통한 중국의류사업에 있어 한국브랜드의 정보 지식 집합체로 더욱 성장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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