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강타ㆍF4 우젠하오, 범아시아권 그룹 결성

[2006-04-28, 04:04:09] 상하이저널
(서울=연합뉴스) 강타(27)와 대만그룹 F4의 우젠하오(吳建豪ㆍ28)가 아시아 음악시장 석권을 겨냥한 그룹을 결성했다.

'강타&바네스(KANGTA&VANNESS)'를 결성한 이들은 5월 중순 한국이 프로듀싱을 맡은 음반을 아시아 전역에 발매한다. 바네스 우는 우젠하오의 영어 이름.

아시아권의 두 스타가 결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흥분하고 있다. 사실 이들의 결합은 2004년 5월8일 열린 대만 최대 규모의 시상식 '골든 멜로디 어워드(Golden Melody Awards:금곡장 시상식)' 때부터 예견됐다.

시상식을 계기로 돈독한 친분을 나눈 둘은 "아시아를 놀라게 할 새로운 활동을 함께 하자"고 약속했고 작년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그룹 결성은 단순한 빅 스타의 결합이 아닌, 한류 스타와 중화권 스타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활동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한국의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 아시아 전역의 대중에게 선사하는 문화 교류의 측면도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흙 먹는 中 소녀..1천800㎏ 먹어 치워 2006.04.28
    (서울=연합뉴스) 중국 내몽고에 밥을 먹듯 매일 흙을 먹는 소녀가 있어 화제다. 27일 동포신문인 길림신문에 따르면 내몽고에 사는 우치파라치치거(19)라는 소녀는..
  • 中 개인 주택보유 72.8%.."미국, 유럽보다 높다" 2006.04.28
    [아시아경제] 중국의 주택에 대한 소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05년 상업용 거주주택에 대한 개인 소비 규모가 1조4천200억위안(1천775억달러)을 기록했다..
  • 中 올해 무역총액 1조6천억달러 예상 2006.04.28
    (베이징=연합뉴스) 중국의 올해 무역총액은 지난 2005년과 비교해 12.5% 증가한 1조6천억달러(약 1천51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상무부가 2..
  • 中, 1분기 해외투자 26억불 2006.04.28
    [머니투데이] 1분기 중국의 해외직접투자가 26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금융부문을 제외한 것으로 전년동기보다 4..
  • '황성옛터'된 만리장성..80%이상 파손.소멸 2006.04.28
    (베이징=연합뉴스)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중국의 자랑 만리장성의 파손 정도가 갈수록 심해져 전체 6천300여㎞ 가운데 80% 이상이 허..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9.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10.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6.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6.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