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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江阴) 문물 국가급 문화재로 격상

[2010-01-08, 11:35:28] 상하이저널
장인시(江阴市) 문화재관리위원회에서는 성급(省级)문물 7건을 국가급 문화재로 신고하였다.

신고된 문화재는 장인 야오싸이(要塞) 사령부(司令部), 유씨(刘氏)형제 옛집(故居), 흥국사탑(兴国寺塔), 창징(长泾) 누에양잠터(蚕种场), 장강(长江)하류 청동시대 제일성(第一城佘城遗址), 황산포대(黄山炮台), 스위엔(适园)이다.

현재까지 쟝인의 각종 문화보호재 98곳 중 쉬샤커(徐霞客)옛집과 청산당(晴山堂) 석각(石刻)은 국가중요문화보호재로 여러차례 수선을 했다.

장인 흥국사탑은 천년 역사의 건물이며 8층으로 높이가 42.22미터로 장인 역사를 증명할 수 있는 상징물이다.

농경시대 양잠문화를 볼 수 있는 창징진(长泾镇) 장인 양잠터는 예전 양잠 설비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 당시 중국의 대표적 목화 씨앗으로 불리었다.

그밖에 쉬청(佘城)유적지는 태호 유역의 문명 발전과정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오(吴)문화의 역사를 새로 써야 할 정도이다.

▷江南晚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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