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 상총련에 장학기금 3만위엔을 전달했다.
이날 상총련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인터바스 중국법인 박현순 동사장이 지난 2009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고 상해한국상회에 전달한 장학금이다.
장학기금을 기부한 박현순 인터바스 동사장은 “작은 기금이라 쑥스럽지만, 작은 성의라도 장학기금 모금에 같이 동참 할 수 있는 계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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