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 확산이 주춤한 가운데 지난 15일(화) 상하이 교민생활권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자는 교민 밀집지역 소재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조선족 교포 남성으로 알려졌다.
주변사람들은 "사망 직전까지도 건강하게 생활했는데 신종플루 감염으로 입원한지 불과 며칠만에 사망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교민들 또한 한국교민 밀집지역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아직 긴장을 늦출 단계가 아니라는 반응이다.
상하이총영사관은 최근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긴장감이 다소 풀리고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손 소독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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