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우즈의 '두번째 여자' 섹스 테이프도 찍었다

[2009-12-04, 21:00:28] 상하이저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2007년 4월부터 31개월간 '성관계'를 맺어왔다고 폭로한 제이미 그럽스(23)가 섹스 테이프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우즈의 외도설은 갈수록 진흙탕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RadarOnline.com)은 3일(현지시간) 그럽스의 전 남자친구의 말을 인용, 그럽스가 수많은(numerous) 누드 사진과 함께 섹스 비디오를 찍었다고 주장했다. 에이런 키너드로 이름이 밝혀진 그럽스의 남자친구는 섹스 비디오와 누드 사진은 폐기했다고 말했으나 주변에선 키너드가 복사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의 나이트클럽 '뱅크'에서 VIP 고객 담당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그럽스는 우즈와 300여 건이나 되는 '섹스팅' 메시지와 음성 메일까지 갖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우즈와 그럽스의 염문설을 처음 보도한 Us 매거진은 문자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번엔 어땠어? 음... 다음엔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들어 줄거야." "욕실에 가서 사진을 찍어. 그러고는 아주 음탕한(naughty) 걸로 나한테 보내줘."

US 매거진은 우즈가 그럽스에 보낸 음성 메일도 전부 공개하겠다고 밝혀 또 한차례 파문이 예상된다.

NBC는 그럽스가 지난 2004년 절도혐의로 붙잡혀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자라고 보도했다. 18세 때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쳐 벌금 600 달러에 하루 구금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이다.



김성은 기자, ukopia.com

Copyright ⓒ 미시간코리안스닷컴(http://www.michigankorean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l rights reserved
온바오닷컴
남미로닷컴
보스톤코리아
위클리홍콩
코리아포스트
주간미시간
코리안위클리
오지리닷컴
니하오홍콩
코리아나뉴스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마닐라서울
파리지성
코리아포스트
e스페인
오케이미디어
코리안센터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中 자동차번호판의 숨겨진 비밀 2009.12.07
    이제 중국도 자동차시대에 진입해 길거리에 차들로 넘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자동차 번호판을 살펴보면 沪A-0000, 苏JA0-000 등등 그나마 익숙한..
  • [제5기 맛집체험단]Jade garden 쑤저후이.. 2009.12.05
    Jade garden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하이-광동요리점 쑤저후이는 이미 적잖은 교민들에게 익숙한 장소일 것이다. 상하이에만도 열 두 군데의 지점을 갖고 있는..
  • 집안 가득 미리 크리스마스~ 2009.12.05
    상하이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 크리스마스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와 캐롤송, 크리마스크 트리, 반짝이는 은하수 전구 등으로 한껏 들떠있다. 크리스마스..
  • 한국화장품 중국시장 진출 설명회 2009.12.04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주관하는 한국화장품 중국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최대 회장품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10.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5.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