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인, 음주운전 15일 구류처분

[2009-10-20, 15:32:20] 상하이저널
지난 18일 저장성 쟈싱(浙江省嘉兴)에서 한국교민 박 모씨가 음주운전으로 15일 구류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장일보(浙江日报)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박 모씨는 한 음식점에서 소주를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박 모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7로 나타나 현장에서 행정구류 15일, 면허정지 6개월, 벌금 2000위엔 처벌과 함께 쟈싱에서 음주운전으로 구류 처분을 받은 첫 외국인으로 기록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지난 9월에도 텐진(天津) 거주 교민 1명이 음주운전 중 적발되어 텐진 소재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음주운전 처벌자로 기록된 바 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상하이 세금수입 34% 급증 2009.10.20
    올 하반기 중국경기 회복에 푸른 등이 켜지며 중국 동부, 중부, 서부의 세금수입이 급증했다. 중국국가세무총국은 올 9월 동부지역의 세금수입이 동기대비 34.3%,..
  • 숫자 1~9의 의미… 이것만 알아도 중국통 hot 2009.10.20
    중국인의 숫자 사랑이 ‘8’에 ‘올인’ 된다는 것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8888’ 등 8자로만 구성된 자동차 번호판이 수만위엔에 경매..
  • 소림사, 경공(轻功)으로 물위를 난다(?) 2009.10.20
    지난 19일, 취엔저우(泉州) 남소림사 승려가 전설로만 듣던 중국 경공(轻功)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엷은 합판을 이용해 나는듯이 물위를 15m나 달려 예전에 자신..
  • 上海 히치하이크 주의보 ‘함정 단속’ 빠질 수도 hot [1] 2009.10.19
    상하이에서 혹 도움을 요청하며 차에 태워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함부로 승차시켜서는 안될 것 같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10.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