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총영사관은 지난 21일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상해한국상회와 공동으로 우리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3분기 경제포럼을 상하이한국영사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제포럼에는 안철수 연구소 CEO인 김홍선 사장이 한국본사에서 직접 상하이를 방문, 인터넷 보안범죄 사례를 통해 본 기업보안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상하이총영사관 안수영 재경관이 중국경제 주간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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