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연변이 자치주창립 60돌 기념 프로젝트와 관련해 길림성 정부로부터 2억 위엔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정부는 3년 내에 연변도서관, 연변박물관, 연변스포츠센터 등 연변의 대표적인 문화, 스포츠 행사 장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미 착공한 연변도서관 청사는 올해 내에 주체공사를 끝낼 계획으로 현재 시공 중이며 연변박물관, 연변스포츠센터는 준비작업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주정부는 60돌 기념행사를 빌어 연변의 교육, 문화, 의료 등 사회사업 시설을 개조할 방침이며 동시에 자치주창립 60돌 행사공연도 계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