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가 삼림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일광산삼림공원은 이미 도문시 중점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편입된 실정으로, 도문시는 500만위엔을 투자하여 일광산 주봉으로 통하는 관광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도로 총 길이는 8.2km에 달한다.
관계부문에 따르면, 일광산삼림공원은 1993년에 길림성임업청으로부터 성정부 차원의 삼림공원으로 허가 받았다.
공원 부지면적은 621ha에 달하며 향후 도문시는 5억 위엔을 투자하여 농경문화관광벨트, 일광산 서비스센터, 스키장 및 골프장, 불교문화풍경구역, 자연교육체험구역, 레저구역, 야외탐험 구역 등 7개 기능 구역을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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