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이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편, ‘더 빠르고 편리한 모습으로’ 교민들에게 다가섰다.
상하이저널의 이번 웹사이트 개편의 가장 큰 특색은 뉴스, 포토, 재미넷, 구인구직, 벼룩시장, 부동산 등 다양한 메뉴로 세분화하여 상하이저널이 취재한 내용들을 보기 쉽게 정리, 원하는 정보를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거기에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검색엔진을 사용, 자료 검색을 쉽게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하이에서 생활하면서 알아야 할 각종 생활정보를 섹션별로 분류하고 중요정보를 카테고리로 분류해 언제라도 정보검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세계 한인소식,네트워크로 연결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세계 교민 소식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한민족센터와 미국, 영국 등 14개 국가 또는 도시의 유력 한인 매체와 연결, 이를 통해 상하이 교민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해외 각 국의 교민, 교육, 여행 정보 등을 상하이저널 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됐다. 리크루트와 각종 호텔 정보를 모아 놓은 섹션도 현재 준비 중으로 곧 공개 할 예정이다.
상하이저널의 이번 웹사이트 개편에 대해 상하이저널 오명 사장은 “상하이저널이 그 동안 주간발행으로 인한 정보 신속성의 한계를 이번 웹사이트 개편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순한 신문 사이트에서 손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포털 사이트로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상하이저널 사이트는 베타 버전으로 교민 여러분들의 이용 중 개선 사항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해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상하이저널이 개편한 웹사이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상하이저널 개편사이트 www.shanghaijournal.com과 기존 사이트 www.shanghaibang.net는 현재 동시 오픈되어 있어 함께 이용가능하며
새로이 개편된 상하이저널의 웹사이트에서 글을 남기거나, 구인구직 등 다양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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