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섹시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와인 레이블을 런칭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지에 따르면 마돈나는 그녀의 앨범 이미지를 따온 자신의 얼굴을 와인병에 사용하고 정품인증서도 함께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네 가지 종류의 와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가장 비싼 와인은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알렉산더 계곡에서 생산된 2002년산 카버넷 소비뇽으로 약 25파운드(4만4천원)이라고 한다. 이밖에 북이탈리아산 등의 제품이 있으며 노알콜 와인도 포함됐다.
작년말 `컨페션스 오브 어 댄스 플로`란 앨범을 내놓고 활동을 재개한 마돈나는 최근 포브스지 선정 올해의 인물 100위에 뽑혀 40대 후반의 중년을 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