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투자가 1억위엔 이상의 16개 프로젝트 착공식이 연길경제개발구에서 있었다.
집중 착공식을 가진 16개 프로젝트의 투자총액은 26억2천5백만위엔. 이들 프로젝트는 각각
△한국중소기업 시범공단 5억 위엔
△연변광명전력실업 1억3천7백만위엔
△연변아리랑포장유한회사의 연간생산량 2천만㎡이 예상되는 포장지생산라인 1억1천8백만위엔
△연길경제개발구 홍콩공업단지 건설 1억1천만위엔
△대련의선당의약회사의 중약재 가공 및 배송센터 건설 1억8백만위엔. 연간 생산량 1600톤 예상
△연길경제개발구 첨단기술육성 프로젝트 1억 1천만위엔
△연변평강공업무역회사의 무공해 농·특산품 가공1억2천3백만위엔
△연길신구역 오·폐수도관 개조 및 확장건설 1억8백만위엔
△연길경제개발구 기초시설공사 1억2천만위엔
△연길경제개발구 문화 관광 단지 건설 1억2천2백만위엔
△연길 도시순환 생태보호림체계 구축 3억6천만위엔
△연길 도시제방 건설 1억6천만위엔
△연변해란호관광벨트 2억1천2백만위엔
△연길디지털도시 건설 1억5천만위엔
△용정-태양 및 조양천-태양 구간 도로 확장공사 1억위엔
△연길조원물류 건설 1억5천만위엔 등이다.
16개 대상의 집중착공 및 건설은 연길 및 연변 경제발전의 적극적인 추진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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