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법률/세무/컨설팅/회계분과’ 분과모임이 열렸다.
분과 모임에 앞서 정한영한국상회장은 분과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법률/세무/컨설팅/회계분과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최정식분과위원장은 “올 3월 분과모임을 결성한 이래 분기별로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이번 모임은 활발한 분과모임을 위해 회원간의 이해와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로, 늘 다른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하느라 소홀히 했던 본 기업의 컨설팅 환경 등을 새로이 설정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률/세무/컨설팅/회계 분과모임에는 2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분과모임에는 15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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