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여유국은 신종플루(H1N1)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웃바운드 여행사, 호텔위생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9일 劳动报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여유국은 신종플루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9일부터 입국한지 7일 미만인 관광객들에게 ‘당일 코스’관광을 금지할 방침이지만 시여유국은 아직 이 같은 조치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에 따르면 시여유국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의 연락체계와 시내 호텔의 음식과 객실 위생소독 조치를 강화하고 신종플루 감염지역에서 입국한 자가 투숙한 호텔에 대해서도 감독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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